쌍용차,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 대회… “완벽한 제품생산으로 내수판매 11만대 달성”

입력 2017-0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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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19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2017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19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2017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완벽한 제품 생산을 다짐하기 위해 ‘2017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 대회에는 송승기 생산본부장(상무)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사원 포상과 올해 경영현황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는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연간 11만 대 이상으로 정했다.

쌍용차는 올해를 ‘지속 성장 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생산성 및 운영효율 향상 통한 제조 경쟁력 확보 △유연 생산 체계 구축 통한 고품질 확보 △효율적인 물류체계 구축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원가구조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효율성을 향상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송 상무는 “생산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생산 물량 확대를 통해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며 “올해 생산본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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