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비, 김태희 언급…"아까 말씀드렸듯이" 김태희는 '최고의 선물'?

입력 2017-01-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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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비와 김태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태희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비와 알렉스가 출연해 비의 냉장고 속 음식들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사전 인터뷰 때부터 비와 알렉스의 디스전이 펼쳐졌다. 비에 대한 알렉스의 제보가 압도적이다. 제보 분량이 A4 용지 40장 정도 되는 것 같다"며 "'비가 김태희랑 사귀는 건 뻥인 것 같다'는 제보가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알렉스는 "친하다고 생각하면 친구에게 애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기 마련인데 그 분(김태희)은 한 번도 뵌 적이 없어요. 저는 약간 우스갯 소리로 그랬어요. 분명히 계시다고는 하는데 예수님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그러자 비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 앨범은요. 그렇습니다"라며 오히려 새 앨범 '최고의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곡이 가장 사랑하는 이가 최고의 선물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고백을 담아낸 곡이라는 점에서 김태희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가 이번 새 싱글앨범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자 연인 김태희에 대한 '프러포즈 송'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한편, 김성주는 비에게 "김태희 씨와 사귀고 있다면 애칭이 어떻게 되는지?"라고 물었고, 비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알렉스를 향해 "혹시 알렉스는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비는 "다 죽어보자고?"라며 분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사전 인터뷰 때 들은게 있는데"라면서도 비와 김태희의 애칭을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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