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양현석, 이수민 쟁탈전… 본격 캐스팅 전쟁 “행복한 고민”

입력 2017-01-15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출처=SBS ‘K팝스타6’방송캡처)
▲'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출처=SBS ‘K팝스타6’방송캡처)

이수민이 박진영과 양현석의 동시 캐스팅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본격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되며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캐스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연습생 조 이수민과 고아라는 아리아나 그란데&제시제이&니키미나즈의 ‘Bang Bang’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잘했다고 말하기엔 너무 잘했다. 잘한다는 말로 부족하다. 특히 이수민 양은 이제 한 단계 올라선 거 같다. 오늘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고 양현석 역시 “잘한다고 말하기에 입이 아플 지경이다. 이수민 양에게 평소 안 좋은 소리를 많이 했는데 이제 웃게해 주고 싶다”고 말하며 꼭 캐스팅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캐스팅 순서에 따라 먼저 이수민을 캐스팅했지만 이어 박진영이 캐스팅 우선권을 사용하며 선택은 이수민의 손으로 넘어갔다. 결국 이수민은 JYP를 선택했고 양현석은 “나는 정말 나일 줄 알았다. 정말 아쉽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88,000
    • +1%
    • 이더리움
    • 4,13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58%
    • 리플
    • 708
    • -0.56%
    • 솔라나
    • 204,800
    • -0.1%
    • 에이다
    • 619
    • -0.32%
    • 이오스
    • 1,102
    • -0.54%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0.46%
    • 체인링크
    • 19,010
    • +0.58%
    • 샌드박스
    • 593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