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조카 반주현 기소에 박범계 “친인척 비리ㆍ비선실세 농단… ”

입력 2017-01-14 0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박범계 의원 트위터)
(출처= 박범계 의원 트위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의 조카 반주현이 기소된 것과 관련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빌어 “반기문 총장은 이것부터 해명해야 할 겁니다. 반주현(반기문 조카)은 서울북부지법에서 사기에 의한 59만달러 배상책임을 경남기업에 이행하라는 판결을 받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서울북부지법은 경남기업이 반주현을 상대로 낸 59만달러 사기에 의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경남기업의 손을 들어줬다. 대단히 위중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인척 비리 비선실세 농단이 대통령의 가장 큰 골치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국민정서가 무한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반기문 조카 반주현과 동생 반기상이 미국 연방검찰에 50만 달러 뇌물혐의로 기소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이를 두고 “익히 알려진 바,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반기문 대권행보에 앞장섰다. 반기상이 경남기업 고문으로 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반기문 동생 반기상 부자는 카타르투자청장인 국왕과 반기문 총장의 친분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동생과 조카 반주현의 기소와 관련해 “가족이 연루된 것에 당황스럽고 송구하다”며 “사법적 절차의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49,000
    • +1.24%
    • 이더리움
    • 2,62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0.7%
    • 리플
    • 1,738
    • +0.99%
    • 솔라나
    • 110,700
    • +5.13%
    • 에이다
    • 247
    • +0.82%
    • 트론
    • 494
    • +0.82%
    • 스텔라루멘
    • 32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1.65%
    • 체인링크
    • 12,060
    • +1.01%
    • 샌드박스
    • 95.8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