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2.15p, 하락(▼1.53p, -0.24%)마감. 개인 +617억, 외국인 -197억, 기관 -409억

입력 2017-01-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0.24%) 하락한 642.1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1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7억 원을, 기관은 40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교육서비스(+6.9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0.72%) 건설(+0.3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77%) 운송(-1.0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유통(+0.21%) IT S/W & SVC(+0.13%) IT H/W(+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1.05%) 사업서비스(-0.72%) 부동산(-0.6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교육(+3.00%), IT(+2.40%), 자전거(+0.82%), 태양광(+0.74%), 금(+0.7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지노(-1.87%), 게임(-1.51%), 전자결제(-1.50%), 바이오시밀러(-1.45%), 보험(-1.2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5.18% 오른 39만7600원을 기록했으며, 이오테크닉스(+2.56%), 원익IPS(+2.4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로엔(-2.25%), 씨젠(-1.78%), 셀트리온(-1.3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와이비엠넷(+21.80%), 로지시스(+15.72%), 능률교육(+13.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콘(-10.16%), 한국정보인증(-6.01%), 클리오(-5.6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우전(+30.00%), 메가엠디(+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6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62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8원(+1.2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8원(+0.08%), 중국 위안화는 175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79,000
    • -2.35%
    • 이더리움
    • 4,504,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6.14%
    • 리플
    • 723
    • -2.56%
    • 솔라나
    • 192,300
    • -4.85%
    • 에이다
    • 647
    • -3.29%
    • 이오스
    • 1,118
    • -3.37%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8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3.97%
    • 체인링크
    • 19,890
    • -1.19%
    • 샌드박스
    • 621
    • -4.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