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42.48p, 상승(▲2.69p, +0.42%)마감. 개인 +328억, 외국인 +295억, 기관 -605억

입력 2017-01-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42%) 상승한 642.4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28억 원을, 외국인은 29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60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9.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3.54%) 오락·문화(+2.0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87%) 교육서비스(-0.6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1.75%) 사업서비스(+1.62%) IT S/W & SVC(+0.6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52%) 운송(-0.51%) 통신방송서비스(-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백화점(+3.00%), 엔터테인먼트(+2.22%), 수산업(+1.58%), 국내상장 중국기업(+1.44%), 여행·관광(+1.2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2차전지(-0.58%), NFC(-0.55%), 패션(-0.45%), 방위산업(-0.40%), LBS(-0.2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5.47% 오른 37만1900원에 마감했으며, 로엔(+2.47%), 코오롱생명과학(+2.17%)이 상승한 반면 솔브레인(-3.37%), 원익IPS(-2.75%), 휴젤(-2.54%)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코아로직(+26.77%), 바이오리더스(+25.39%), 썬텍(+23.3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트론(-18.77%), 수성(-8.82%), 한국팩키지(-7.47%) 등은 하락했다. 이엠넷(+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0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5개 종목이 하락,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1.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33%), 중국 위안화는 174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3,000
    • -0.19%
    • 이더리움
    • 5,287,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1.08%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2,500
    • +0.22%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42
    • +1.42%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
    • 체인링크
    • 25,500
    • +2.57%
    • 샌드박스
    • 60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