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 안전전문교육’ 실시…반도체 특성화 과정 개설

입력 2017-0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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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응ㆍ사고 예방 등 15개 교육과정 운영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과 수습을 위한 ‘2017년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은 현장수습조정관 양성, 화학사고 대응, 화학사고 예방 등 1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유해화학물질 종사자 안전교육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자 안전교육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업계의 요구에 따라 ‘반도체 분야 화학물질 안전관리’ 과정이 신설됐다. 이 과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나타나는 유해화학물질 특성·안전관리, 자주 일어나는 화학사고 대응사례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반도체 분야 교육을 시작으로 금속, 섬유 등 화학물질 취급 특성에 맞춘 업종별 안전관리 교육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 시작된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사고 전파, 보호장비 착용, 물질 현장탐지·방제, 종합 모의훈련 등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자는 유역·지방환경청, 소방서, 경찰서, 합동방제센터 등 화학사고 대응기관 종사자 660여명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산업계 종사자 약 23만 명(온라인교육 포함)이다.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 신청과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화학물질안전원 교육 누리집(edunics.m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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