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어묵·떡볶이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끝없는 연구와 수십 년 간의 노력 끝에 초특급 비법으로 어묵과 떡볶이를 만든 어묵·떡볶이의 달인 박애숙(69·경력 35년)씨가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어묵·떡볶이의 달인은 매일 저녁 영업이 종료되고 난 뒤에 만들어지는 어묵 육수에 비결이 있다고 말한다. 양념장이 감칠맛 나는 어묵과 떡볶이의 비결이라는데, 쌀뜨물에 찌는 건새우와 모자반을 기본으로 하는 어묵 육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어묵 국물의 시작이라고 한다.
특히 이 어묵 육수와 양미리, 녹두풀로 만든 특제 양념장이 들어간 떡볶이 역시 국가대표 급이라는데,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시원한 어묵 국물과 깊고 진한 맛의 떡볶이가 손님들의 마음을 훔쳤다.
과연 어묵·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와 어묵에 담긴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지 2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