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은철 사장 “녹십자 구성원 각각 리더돼야”

입력 2017-01-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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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가지고 신년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
▲2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가지고 신년축하떡을 자르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

허은철 녹십자 사장이 구성원들 각각에게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허 사장은 2일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개최된 2017 시무식에서 “녹십자 구성원 각각이 리더가 돼야 녹십자가 리더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잘하고 열정이 있으며,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몫을 기꺼이 감당하고자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녹십자이자 녹십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녹십자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 지사 등의 임직원은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새해 업무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녹십자는 세계 2번째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하고,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중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녹십자는 올해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선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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