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8년 12월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6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425억 원, 당기순이익은 1457억 원을 달성했다.
입력 2016-12-28 17:58
이랜드리테일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이랜드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8년 12월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도심형 아울렛 및 백화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이랜드월드 외 5인이 6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조425억 원, 당기순이익은 1457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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