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아 엄마는' 재방송 시청자 다시 울렸다, 대장암 4기 서진母 "마지막 소원은…"

입력 2016-12-28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KBS 스페셜 '앎' 2부 '서진아 엄마는'가 안방극장을 또다시 울렸다.

23일 방송됐던 KBS1TV '서진아 엄마는'가 28일 오전 재방송됐다.

당시 미처 방송을 보지 못 한 시청자들은 어린 아들을 앞두고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故 김정화 씨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진아 엄마는' 제작진은 김정화 씨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후 2015년 여름부터 1년 동안 그의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정화 씨는 방송에서 "이제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서진이가 초등학교 갈 때까지만 살고 싶다"라며 "한창 아이에게 손이 많이 갈 때인데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다"라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 씨의 바람과 달리, 대장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되며 병원으로부터 "이제 더 이상 항암 치료가 의미 없다"라며 사실상 사망 판정을 받게 됐다.

김정화 씨는 마지막 남은 날들을 집에서 아들과 함께 보냈다. 김 씨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엄마는 좀 아파서 서진이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됐다"라며 "우리가 떨어져 있지만 늘 응원하고 격려하고 함께 할 거야. 나중에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한다 아들"이라며 아들에 대한 절절한 모정을 표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KBS 1TV 스페셜 '앎'은 25일 '에디냐와 함께한 4년'을 마지막으로 3부작 방송을 끝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96,000
    • +1.41%
    • 이더리움
    • 3,44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32%
    • 리플
    • 1,981
    • +1.75%
    • 솔라나
    • 147,000
    • +4.93%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79%
    • 체인링크
    • 16,240
    • +1.44%
    • 샌드박스
    • 50.61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