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가방값을 누구에게 받았느냐"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순실에게 받았다"고 답해 뇌물 수수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모두 정확히 비용을 지급했다"며 "최씨가 대납한 돈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입력 2016-12-28 08:36

앞서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2차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옷·가방값을 누구에게 받았느냐"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순실에게 받았다"고 답해 뇌물 수수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모두 정확히 비용을 지급했다"며 "최씨가 대납한 돈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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