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두산重 사우디 발전소 2억 달러 금융 제공

입력 2016-12-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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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EPC(설계·구매·시공)로 참여하는 사우디 파드힐리 열병합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 방식으로 2억 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Aramco)와 사우디 국영전력공사가 공동 발주한 것으로, 1509메가와트 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소유·운영하는 민자 발전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당초 대주단 중 일부 상업은행이 이탈해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겼으나, 수은이 참여하기로 해 수주할 수 있게 됐다고 두산중공업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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