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숨은 선행 뒤늦게 공개, "간호사 하길 잘 했다"

입력 2016-12-24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보검의 숨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보검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한 병원에서 아픈 어린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의 병원에서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간호사들이 SNS에 올린 사진 등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간호사는 자신의 SNS에서 “병원에서 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오늘”이라며 “착하게 사니 복이 오는 건가”라며 박보검을 만난 사실을 털어놓았다.

박보검은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실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고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08,000
    • -2.25%
    • 이더리움
    • 4,781,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0.36%
    • 리플
    • 3,000
    • -2.76%
    • 솔라나
    • 195,800
    • -4.95%
    • 에이다
    • 631
    • -8.5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2.14%
    • 체인링크
    • 20,210
    • -4.04%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