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머티리얼 새 주인에 유니온

입력 2016-12-23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 52.17% 규모 800억원에 인수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유니온이 쌍용머티리얼의 새 주인이 됐다.

유니온은 쌍용양회공업으로부터 쌍용머티리얼 주식 2191만820주(지분율 52.17%)를 800억8404만7100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유니온 측은 이번 인수는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회사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양수 예정일은 내년 3월 14일이다.

KCC, SKC 등 애초 이번 인수전 유력 인수 후보들이 잇달아 쌍용머티리얼 매각 본입찰에 발을 빼면서 인수전 흥행이 식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으나, 결국 유니온이 쌍용머티리얼을 품에 안게 된 것이다. 앞서 지난 14일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가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유니온과 극동유화 두 곳만이 참여했다.

유니온은 백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건축자재 업체다. 이 회사는 바나듐, 몰리브덴 등 철강 제련 첨가제인 희유금속 부문이 전방사업 침체로 악화되자 신사업 발굴 차원에서 쌍용머티리얼 인수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에 유니온이 쌍용머티리얼을 품에 안게 되면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니온은 OCI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 100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편 쌍용머티리얼은 자동차 전장 및 가전용 모터 소재인 페라이트 마그넷을 생산하는 부품 소재 회사다. 시멘트업체인 쌍용양회가 52.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지난 4월 쌍용양회를 인수한 뒤 상대적으로 시멘트사업과 연관성이 낮은 자회사인 쌍용머티리얼 지분 매각을 추진한 것이다.


  • 대표이사
    김진영, 이우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4] 금전대여결정

  • 대표이사
    이건영, 이우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8.14] 반기보고서 (2025.06)

  •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박원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2]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양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31] [기재정정]영업양도결정(자율공시)(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26,000
    • -3.82%
    • 이더리움
    • 4,409,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75%
    • 리플
    • 2,821
    • -3.62%
    • 솔라나
    • 189,100
    • -4.74%
    • 에이다
    • 531
    • -2.93%
    • 트론
    • 442
    • -3.91%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00
    • -3.12%
    • 체인링크
    • 18,280
    • -4.09%
    • 샌드박스
    • 209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