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최순실 청와대 출입 몰랐다… 경호실서 담당할 일”

입력 2016-12-22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22일 최순실씨가 청와대 ‘보안 손님’으로 관저를 수시로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관저에 그렇게 출입하는 것을 저는 몰랐다”고 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봉근 전 비서관이나 윤전추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고, 만약 정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청와대 관저를 출입했다면 그건 경호실에서 담당할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호실에서 그런 것을 적절히 안 한다면 민정수석실의 감찰권이 거기까지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8,000
    • +2.96%
    • 이더리움
    • 4,673,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33%
    • 리플
    • 3,114
    • +3.32%
    • 솔라나
    • 205,100
    • +5.94%
    • 에이다
    • 647
    • +5.2%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5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60
    • +1.96%
    • 체인링크
    • 20,700
    • +3.04%
    • 샌드박스
    • 213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