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항공사들, 엔저·유가 상승 조짐에 유류할증료 부활

입력 2016-12-20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대형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이 10개월 만에 유류할증료를 부활시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들 항공사는 19일 일본에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연료특별부가운임(유류할증료)을 내년 2~3월 발권분에 포함한다고 각각 발표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나 해운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로 일본에서는 10개월 만에 부활하는 셈이다.

유류할증료가 부활하면서 일본발 북미와 유럽행 편도에는 3500엔(약 3만5500원), 하와이행에는 2000엔의 요금이 추가된다. 이들 항공사는 미국 대선 이후 진행된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국제유가가 오르면 더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57,000
    • +2.04%
    • 이더리움
    • 2,45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22,800
    • +5.63%
    • 리플
    • 1,609
    • +1.32%
    • 솔라나
    • 117,100
    • +4.55%
    • 에이다
    • 232
    • +4.98%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302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10.14%
    • 체인링크
    • 11,220
    • +2.28%
    • 샌드박스
    • 7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