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 “차별화된 면세 사업 펼칠 것”

입력 2016-12-17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롯데ㆍ현대와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17일 선정된 신세계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면세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문화예술 관광 허브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센트럴시티 일대를 개별 관광객의 중심지로 만들고 그 수요를 서초, 강남뿐 아니라 전국으로 전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면세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가봐야 하는 곳, 기억에 남는 곳이라는 ‘마인드마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계면세점은 서초ㆍ강남 지역의 관광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등에 5년간 3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현대백화점과 롯데, 신세계를 선정하는 등 서울 4곳(중소·중견기업 1곳 포함), 부산 1곳, 강원 1곳 등 시내면세점 총 6곳의 사업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표이사
박주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70,000
    • -0.29%
    • 이더리움
    • 4,64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2.87%
    • 리플
    • 3,082
    • +0.78%
    • 솔라나
    • 198,200
    • +0.51%
    • 에이다
    • 642
    • +2.88%
    • 트론
    • 417
    • -2.8%
    • 스텔라루멘
    • 35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00
    • -0.36%
    • 체인링크
    • 20,460
    • +0.05%
    • 샌드박스
    • 2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