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조5000억 R&D자금 전담은행 IBK기업은행 등 선정

입력 2016-12-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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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3년간 연 4조500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예치할 '제2기 산업기술 R&D자금 전담은행'으로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담은행을 선정해 R&D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중소ㆍ중견 혁신기업에 사업화자금 저리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같은 전담은행 제도는 2013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번 지원 대상은 R&D 성공기업 등 12개 정책기업군이다. 앞으로 기업 지원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지원 기업 대상도 5000개 사에서 1만개 사로 확대한다.

전담은행은 R&D 성공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등에 3년간 1조5000억원을 대출해 준다. 일반기업보다 1.29~2.28%포인트 가량 낮은 수준의 우대 대출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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