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창사 10주년 맞아 새 CI 제작…종합엔터사 도약 선언

입력 2016-12-14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에프엔씨(FNC)엔터테인먼트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FNC엔터가 14일 새롭게 선보인 CI는 레드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기본을 상징하는 세 가지 도형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사명에 맞게 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도형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기본을 지키는 선(善)한 콘텐츠’가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도약하는 FNC엔터의 고유 가치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FNC엔터는 2006년 FNC뮤직으로 출발한 후 2012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특히, 지난 6월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에프엔씨애드컬쳐를 통해 드라마, 예능 제작에 나서며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했다.

회사 측은 "지난 10년간 양적, 질적으로 성장한 FNC엔터는 이번 CI 변경과 함께 기업의 고유 가치를 환기시키는 한편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4일 창사 10주년을 맞은 FNC엔터는 본사와 전 계열사의 사옥 내, 외부는 물론 홍보물 및 내부 장식에 새 CI를 적용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한성호, 김유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0] 전환가액의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16,000
    • +1.61%
    • 이더리움
    • 4,930,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0.88%
    • 리플
    • 3,071
    • -0.81%
    • 솔라나
    • 203,800
    • +2.72%
    • 에이다
    • 690
    • +4.23%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3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37%
    • 체인링크
    • 21,000
    • +2.24%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