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은행 7곳 이사회, ‘성과연봉제 도입’ 의결

입력 2016-12-12 1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요은행들이 12일 일제히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NH농협·KEB하나·우리·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SC제일·한국씨티은행도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 은행은 도입 시기 등 구체적인 사안은 노조와 협의키로 했다.

하지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시중은행의 성과연봉제 도입은 금융당국의 압박에 따른 조치로 노조와의 협의 없이 사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며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긴급 지부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노조는 현재 시중은행의 이사회 의결 상황을 점검한 후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금융당국이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결정하도록 시중은행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며 “이런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15,000
    • +2.69%
    • 이더리움
    • 3,362,000
    • +8.91%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93%
    • 리플
    • 2,208
    • +5.6%
    • 솔라나
    • 137,900
    • +6.49%
    • 에이다
    • 419
    • +7.71%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0.9%
    • 체인링크
    • 14,330
    • +6.23%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