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청문회, 주진우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비판'

입력 2016-12-07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주진우 페이스북)
(출처= 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청문회에 참석한 김재영 제일기획 사장을 비판했다.

주진우 기자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제일 바보인 줄 아셨죠?"라며 "오늘은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바보 인증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은 정말 대단한 회사다. 이런 사람들이 수뇌부인데 삼성은 잘 굴러 간다"며 "없으면 더 잘 돌아갈텐데"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선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 지원에 관해 삼성전자에서 후원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63,000
    • -1.34%
    • 이더리움
    • 4,05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72%
    • 리플
    • 702
    • -0.28%
    • 솔라나
    • 200,500
    • -2.53%
    • 에이다
    • 600
    • -1.64%
    • 이오스
    • 1,065
    • -2.83%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550
    • -3.9%
    • 체인링크
    • 18,190
    • -2.83%
    • 샌드박스
    • 570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