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구 서문시장 피해자에 통신·전기요금 감면 등 지원

입력 2016-12-07 13: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통신요금과 전기요금 1개월분을 감면하고 교육비를 지원한다.

안전처는 지난 6일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여한 '서문시장 화재 범정부 종합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미래부는 통신사와 협의해 이동전화요금은 이동통신 3사에서 1개월분을 일괄 감면하는 한편 유선통신·인터넷요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도 전기요금 1개월분 감면을 결정했다.

또 대구시와 환경부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검토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6개월분 징수 유예와 국민연금보험료를 1년간 납부예외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피해상인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교육비를 지원하고 대학생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는 급식제공 1만 3450명과 인력 387명 등 모두 2245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민성금이 4억여원 모였다고 전했다.

앞서 안전처는 지난 2일 피해건물 철거와 잔해물 처리 등에 특별교부세 35억원을 지원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세 납부기한을 최장 1년 연장했고 국세청은 국세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 연장했다.

한편 대구 서문시장 화재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8분께 4지구에서 발생해 점포 679개 모두 불에 탔으며 피해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02,000
    • -2.88%
    • 이더리움
    • 4,312,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94%
    • 리플
    • 2,797
    • -2.2%
    • 솔라나
    • 188,300
    • -1.62%
    • 에이다
    • 520
    • -2.26%
    • 트론
    • 439
    • -2.23%
    • 스텔라루멘
    • 310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10
    • -2.62%
    • 체인링크
    • 17,930
    • -3.39%
    • 샌드박스
    • 214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