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연예계 데뷔 계기… “편의점 강도 잡던 영상 덕분”

입력 2016-12-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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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사진제공=JTBC)
▲‘솔로몬의 위증’ 장동윤(사진제공=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는 배우 장동윤의 연예계 데뷔 계기가 눈길을 끈다.

6일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데뷔 4개월 차 신인 배우 장동윤은 평범하지만은 않은 연예계 데뷔 계기를 전했다.

이날 장동윤은 “편의점 강도를 잡은 일이 뉴스에 나가고 SNS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지금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그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장동윤은 2015년 10월경,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난입한 강도를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당시 장동윤은 지인과 통화하는 척 경찰에 신고하는 등 순간의 기지를 발휘했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사건은 각종 뉴스를 통해 전파를 탔고 SNS 등에도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장동윤은 “내가 감히 배우라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나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장동윤이 출연하는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유명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추리드라마다.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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