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75.12p, 하락(▼11.61p, -1.98%)마감. 기관 +184억, 외국인 -45억, 개인 -182억

입력 2016-12-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1포인트(-1.98%) 하락한 575.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184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5억 원을, 개인은 18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8.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1.45%) 부동산(-3.4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3.37%) 유통(-2.91%) IT S/W & SVC(-2.4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0.80%), 수산업(+0.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40%), 게임(-3.32%), 교육(-3.32%), 엔터테인먼트(-3.19%), 헬스케어(-2.9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가 2.07% 오른 7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CJ오쇼핑(+0.81%), 씨젠(+0.63%)이 상승한 반면 코미팜(-9.61%), 파라다이스(-6.32%), 코오롱생명과학(-4.8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아즈텍WB(+22.57%), 서연탑메탈(+17.67%), 국일신동(+16.3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진전자(-22.08%), 솔트웍스(-20.16%), 이트론(-18.2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제이엠티(+29.91%), 태양씨앤엘(+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916개다. 5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5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55%), 중국 위안화는 171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대표이사
    성규동,박종구(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윤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1]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 대표이사
    천종윤, 이대훈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5]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대표이사
    양경훈, 문성철(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22,000
    • +2.13%
    • 이더리움
    • 4,40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2.82%
    • 리플
    • 2,880
    • +3.63%
    • 솔라나
    • 192,900
    • +2.77%
    • 에이다
    • 575
    • +1.23%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328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98%
    • 체인링크
    • 19,230
    • +1.32%
    • 샌드박스
    • 183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