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11억 원 규모 선박 5척 인수…내년 선박펀드 5천억까지 확대

입력 2016-12-01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에서 이경열 캠코 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해운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인수를 위한 선박펀드 본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지역본부에서 이경열 캠코 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해운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인수를 위한 선박펀드 본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화이브오션·DM쉽핑·인터지스·현대상선과 ‘한국 토니지 14~18호 선박펀드’의 본계약을 체결하고, 4개 해운사가 보유한 선박 5척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선·후순위 금융 지원 등 금융회사와 캠코가 총 911억 원(약 8150만 달러) 규모로 조성한 선박펀드를 통해 4개 해운사는 기존 고금리 또는 단기 선박금융을 상환하고, 최장 10년의 장기 선박금융으로 전환하게 된다.

인수 선박은 벌크선과 탱커선, 컨테이너선 등이다. 이 선박들은 해운사의 자체 화물 운송, 철강제품 정기 운송,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의 발전용 유연탄 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경열 캠코 이사는 “캠코는 지난해 7척, 올해 11척 등 전부 18척의 선박 인수를 통한 중장기 금융 지원으로 선박은행 조성 정부정책 2년차 사업을 완수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최대 5000억 원까지 선박펀드 규모를 확대해 해운업계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코는 선박펀드 관련 각종 부패 유발요인을 예방하고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해운사와 청렴 서약식도 체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58,000
    • +0.24%
    • 이더리움
    • 3,40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53%
    • 리플
    • 2,150
    • -0.46%
    • 솔라나
    • 141,400
    • -0.49%
    • 에이다
    • 406
    • -1.22%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80
    • -0.24%
    • 체인링크
    • 15,510
    • -0.06%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