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셋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입력 2016-12-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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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셋자산운용은 이번 달부터 코레이트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사명은 올해 8월 최대주주가 된 한국토지신탁의 영문명(KOREIT) 을 따서 만들었다. 한국토지신탁은 올 4월 기존 대주주 등으로부터 지분 약 63.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이후 7월 대주주적격심사에 통과하면서 코레이트자산운용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1987년 투자자문사로 출발, 1999년 ‘마이애셋’이라는 이름으로 자산운용업으로 등록한 이후 1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하게 됐다. 그동안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투자 노하우를 축적해 온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특히 NPL(부실채권)투자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향후 NPL 운용부문 외 부동산 및 유가증권 분야를 강화하고 한국토지신탁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을 구상 중이다. 우선 현재 기관투자자 중심의 NPL펀드 시장에 개인도 투자할 수 있는 리테일용 상품을 출시하고 저성장 시대에 맞춰 수익형 부동산펀드, 멀티에셋 절대수익형펀드, 비상장 주식펀드 등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올 8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현수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종합자산운용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넘버원 종합자산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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