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2월 통안채 8.8조 발행...1.5조 축소

입력 2016-11-30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번째 시장안정조치

한국은행이 시장안정화를 위해 세 번째 조치를 내놨다.

30일 한은은 내달 총 8조8000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발행물량 10조3000억원에 비해 1조5000억원 줄어든 수치다.

한은의 이번 조치는 금융시장 불안 심리를 차단하고 채권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은이 통안증권 발행규모를 줄이면 채권시장에 발행물량이 줄어 채권 값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한승철 한은 시장운영팀장은 “올해 11월까지 평균 13조8000억원 발행했던 것에 비하면 5조원 정도 줄인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며 “시장 불안 심리 확산을 차단하고, 금리 변동성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은은 8년만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조2700억원 어치의 국고채를 단순매입했다. 이후 28일에는 통안증권 입찰 규모를 당초 예정치 1조원에서 3000억원 규모로 축소한 바 있다.

다만, 이같은 한은의 개입으로도 채권 금리 상승세를 원천적으로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재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채권 금리 급등은 대외변수가 더 큰 만큼 제한적 효과만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삼성전자, 中창신메모리 기술보다 5~7년 앞서⋯저평가 매수 기회”
  • 미국 9월 CPI, 3.7% 상승...이달 금리인상 확률 54%
  • 인천 흉기난동범, 범행전력 더 있었다…신상공개는?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검은 목요일'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잇단 발동
  • AI 인프라ㆍ반도체주 우수수⋯코어위브 15%↓ㆍ마이크론 4%↓ [뉴욕증시 무버]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오늘의 상승종목

  • 10.15 14: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11,000
    • -2.38%
    • 이더리움
    • 3,209,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356,900
    • -5.26%
    • 리플
    • 1,771
    • -4.37%
    • 솔라나
    • 139,000
    • -4.14%
    • 에이다
    • 301
    • -5.35%
    • 트론
    • 448
    • +0.45%
    • 스텔라루멘
    • 242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3.95%
    • 체인링크
    • 16,430
    • -5.95%
    • 샌드박스
    • 73.13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Mesh Series C $75M
    • 3 World OTC $52.5M
    • 4 Alpaca $135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406
    • 2 Walrus Infra 인기지수 343
    • 3 Pearl 인기지수 335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30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5
    • Allora 유통량 89% D-27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3
    • Capricorn 유통량 53% D-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