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참석' 차인표, 박근혜 대통령 풍자 "온 우주가 나서서…"

입력 2016-11-28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탤런트 차인표가 '촛불 집회'에 참석한 가운데, 차인표가 출연 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 시국을 비꼬는 듯한 대사로 눈길을 사고 있다.

차인표는 26일 광화문에서 열린 제5차 촛불 집회에 참석했으며, '박근혜 하야'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몇몇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다.

앞서 인터뷰에서 차인표는 "비정상에게 지면 안 된다"라며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조용히 나갔다 오려고 한다"라고 참석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27일 차인표는 출연 중인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국정 농단 사태를 비꼬는 듯한 대사를 선보였다. 차인표는 극 중 복권에 당첨된 최원영에게 "나는 이 행운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온 우주가 나서서 운을 모아 모아 태평이에게 운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 대통령이 한 행사에서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발언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28일, '최순실-최순득 연예인'을 언급하며 "고맙습니다, 차인표 님.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사는 대중 예술인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모습. 친박, 최순득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른"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화 ‘호프’ 나홍진 감독 “걸어온 길 또 가고 싶지 않아 우주로 향했다”[문화人터뷰]
  • 네이마르→호날두 오열⋯한국 축구도 마주한 월드컵의 '벽' [이슈크래커]
  • 올여름 신작…갈색여치의 습격 [해시태그]
  •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해"…여성 비율, 남성의 2배 [데이터클립]
  • 하반기도 AI 메모리가 성장판…HBM4·2나노가 삼성 실적 좌우
  • 삼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외인 2.9조 탈출…코스피, 7600선으로 후퇴
  • 엔비디아ㆍ애플 삼킨 삼성전자…세트 부진 뚫고 AI 생태계 최고 포식자 등극
  •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15,000
    • -1.38%
    • 이더리움
    • 2,665,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360,700
    • -3.25%
    • 리플
    • 1,672
    • -3.58%
    • 솔라나
    • 121,200
    • -2.49%
    • 에이다
    • 263
    • -5.4%
    • 트론
    • 497
    • +0.61%
    • 스텔라루멘
    • 284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6.06%
    • 체인링크
    • 11,800
    • -3.04%
    • 샌드박스
    • 73.53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