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민경욱, 세월호 참사당시 웃음 논란 "세월호에 웃음, 정말 어이순실", "악의적 편집이라지만 당신도 악마"

입력 2016-11-28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을 하던 중 웃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보도하면서 당시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하며 "난리났다"고 말하며 웃는 모습입니다. 논란이 일자 민경욱 의원은 "'자꾸 말이 틀려서 난리났다'고 말하고 웃은 것인데 악의적인 편집으로 잘못 비춰졌다"며 억울함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해당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악의적 편집이라지만 당신도 악마다", "세월호 난리났다고 말하고 웃다니, 어이순실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9,000
    • -0.97%
    • 이더리움
    • 4,56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1.73%
    • 리플
    • 3,047
    • -2.15%
    • 솔라나
    • 199,200
    • -1.82%
    • 에이다
    • 621
    • -3.12%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87%
    • 체인링크
    • 20,710
    • -1.52%
    • 샌드박스
    • 21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