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3일간 3만명 몰려

입력 2016-11-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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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전경(제공=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전경(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개관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개관 첫날 급격하게 날씨가 낮아졌지만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면서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기로 유명한 가경동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인데다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가 더해져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청주 가격 아이파크’는 지하 2층(부분 1개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114㎡ hd 905가구 규모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40가구 △72㎡ 152가구 △84㎡ 413가구 △98㎡ 47가구 △112㎡ 41가구 △114㎡ 12가구다.

이 단지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일로 예정됐으며 정당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하며 2019년 4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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