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16-11-23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LG전자가 22일 창원2공장에서 100여 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16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5개 분야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기술혁신' 및 '원가절감' 분야에서 'LG전자 동반성장 어워드'를 수상한 6개 협력사 대표들이 LG전자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가 22일 창원2공장에서 100여 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16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5개 분야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기술혁신' 및 '원가절감' 분야에서 'LG전자 동반성장 어워드'를 수상한 6개 협력사 대표들이 LG전자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가운데)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주요 협력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22일 창원 2공장에서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 등 경영진들과 100여 명의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2016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LG전자와 협력사들은 올해 주요 성과 및 2017년 경영환경 전망을 상호 공유하고 우수 협력사 시상 행사도 열었다.

LG전자는 자금, 교육 지원 등 협력사 역량 및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동반성장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코리아산업, 유양디앤유 등 4개 협력사들은 설비 자동화, 수율 개선 등 생산성 향상 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또, 이날 LG전자는 △기술혁신 △우수품질 △원가절감 △우수제안 △우수BP(모범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 15곳을 선정해 ‘LG전자 동반성장 어워드’를 수여했다.

LG전자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저성장시대에도 LG전자, 협력사 모두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진정한 ‘상생’의 길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90,000
    • -0.5%
    • 이더리움
    • 5,188,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29%
    • 리플
    • 728
    • -0.95%
    • 솔라나
    • 245,500
    • +0.45%
    • 에이다
    • 669
    • -0.89%
    • 이오스
    • 1,167
    • -0.77%
    • 트론
    • 165
    • -2.9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2.67%
    • 체인링크
    • 22,530
    • -2.34%
    • 샌드박스
    • 632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