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수주 모멘텀 본격화…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6-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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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2일 아스트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주 호조가 예상된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29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3%, 48.6% 증가했다"면서 "3분기 수주는 미진했으나 10월 신규고객인 에어버스와 11월 보잉사로부터 각각 101억원, 1205억원의 신규 품목 수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2017년 보잉사는 B737기종의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14.7% 증가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른 부품사의 수혜는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황 연구원은 "2017년 매출액 1487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예상한다"면서 "B737기종향 매출액은 757억원, 신규 수주 품목 매출액은 325억원을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항공기 제조과점업체인보잉과 에어버스는 현재 생산량 기준 각각 7.5년, 10.6년 수주잔고가 적체됐다"며 "중국인 출입국자 수 증가에 따른 저가항공 성장이 원인"이라고 봤다.

황 연구원은 "적체된 잔고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외주를 확대 중"이라며 "부품사들의 신규 수주 품목 확대가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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