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55일째 열차운행률 93.9%… 파업참가율 39.6%

입력 2016-11-20 10:02 수정 2016-1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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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55일째인 20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 대비 93.9%를 나타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404대에서 2258대로 줄어 운행률 93.9%를 기록했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 대비 운행률 100%인 반면, 수도권 전철은 99.2%를 나타냈다.

새마을호는 57.7%, 무궁화호는 62.7% 운행에 그쳤다. 화물열차는 121대에서 108대로 줄어 운행률 89.3%에 머물렀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업참가자는 7271명이고 복귀자는 507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6%를 보였다. 직위해제자는 총 2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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