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상품 배송 차별화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받는다”

입력 2016-11-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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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택배보관함을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NS홈쇼핑)
▲무인 택배보관함을 이용하는 모습.(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배송에 안심과 편의를 더해 서비스를 강화한다.

NS홈쇼핑은 이달 9일부터 안심택배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 초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18일 밝혔다.

안심택배 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집 대신 무인 택배함을 통해 배송을 받는 서비스이다. 현재 NS홈쇼핑은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제주 등 12개 지자체에 설치된 전국 248개의 무인 택배함에 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무인 택배함은 관공서와 주유소 등 접근성이 편리한 곳에 있으며 운영 중인 지자체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심택배 서비스 이용방법은 NS홈쇼핑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배송 주소를 원하는 무인택배함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도착된 물품은 휴대폰으로 함께 전송된 인증번호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년 초 도입 예정인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GS25, CU 등 전국 1만8500개 편의점에 택배를 위탁보관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수령하는 서비스이다. 편의점 택배 서비스 역시 상품 주문 시 배송주소를 원하는 편의점으로 지정하기만 하면 되고, 상품 도착 후 알림 문자를 통해 해당 편의점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두 서비스 모두 일정 크기 이상의 상품이나 신선식품, 설치상품 등 일부 품목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NS홈쇼핑은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3월에는 업계 최초로 가구, 가전 상품도 택배처럼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설치 택배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평균 3일 소요되는 배송정보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지면서 도입 7개월 만에 고객클레임이 43.8% 감소하고 배송확인 절차가 간소화하면서 월 평균 약 2000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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