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ㆍ제약, 4분기 실적개선 전망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중립’ 유지-신한금투

입력 2016-11-16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최악의 시기는 지났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16일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9848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며 “10월 누적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9조5798억 원, 국내 업체 조제액은 8.4% 확대된 6846억 원, 외자 업체 조제액은 2.6% 상승한 3003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국내 상위 10대 업체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24.3%로 부진이 이어졌다”며 “그러나 같은 기간 30위 미만 영세 업체의 점유율은 0.7%포인트 상승한 25.5%, 국내 중견 업체(11~30위) 점유율은 1.0%포인트 오른 19.7%로 양호했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제약 업체 3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4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미약품을 제외한 9개 업체의 4분기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5237억 원, 영업이익은 40.6% 확대된 976억 원, 영업이익률은 1.3%포인트 상승한 6.4%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계약 종료 이후 급락하던 주가는 최근 해외 헬스케어 지수 상승과 맞물려 반등했고 과도하게 높았던 신약 가치도 현실화되고 있다”며 “상위 업체의 경우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고 과거보다 성장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예전과 같은 밸류에이션을 받으려면 연구개발 성과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00,000
    • +3.13%
    • 이더리움
    • 3,410,000
    • +10.28%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3.24%
    • 리플
    • 2,253
    • +8.37%
    • 솔라나
    • 138,700
    • +7.02%
    • 에이다
    • 421
    • +8.79%
    • 트론
    • 436
    • -0.68%
    • 스텔라루멘
    • 257
    • +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3%
    • 체인링크
    • 14,470
    • +7.42%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