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영∙유아교육 서비스 ‘누리홈스쿨’ 이용요금 50% 인하

입력 2016-1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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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은 기존 대비 50% 내린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은 기존 대비 50% 내린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영∙유아교육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대폭 인하한다.

LG유플러스는 영∙유아 교육서비스 ‘누리홈스쿨’의 이용 요금을 50% 내리고 ‘딩동이와 EQ놀이’의 콘텐츠는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누리홈스쿨은 LG유플러스의 멀티미디어 스마트홈 기기 ‘홈보이’를 통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의 누리과정에 맞춰 한글, 수학, 영어, 독서, 한자 등 과목별 학습으로 구성된 교육용 서비스다.

누리홈스쿨은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토모노트’의 홈스쿨링 버전이다. 부모용 커리큘럼 및 전체 영역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학습 활동이 가능하다.

내년 1월 31일까지 누리홈스쿨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월 2만2000원(VAT포함)의 서비스를 50% 이상 파격 할인된 금액인 월 1만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보이의 영∙유아음악교육 서비스 ‘딩동이와 EQ놀이’ 이용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제공을 위해 기존 ‘악기놀이’ 편을 강화했다. 더불어 신규 콘텐츠 영역 ‘발달놀이’ 편을 추가하는 등 80개의 콘텐츠를 280여 개로 확대했다.

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영∙유아기의 학습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홈보이 교육용 콘텐츠는 쉽고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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