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유정, 수건돌리기 중 육상부 오빠와 신발끈 로맨스? "청춘 드라마 같아"

입력 2016-11-14 07:10 수정 2016-11-14 0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 캡쳐)
(출처=KBS 2TV 방송 캡쳐)

'1박 2일' 김유정이 수건돌리기 중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김유정은 13일 방영된 KBS2TV '1박 2일' 게스트로 출연해 입수 내기를 걸고, 육상부 선수들과 수건돌리기 게임을 했다.

이날 김유정은 술래에 당첨된 뒤, 육상부 한 선수 뒤에 몰래 수건을 가져다 놓았다. 김유정은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빠르게 달아났지만, 발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육상부 선수는 넘어진 김유정을 발견한 뒤 갑자기 신발 끈을 고쳐 매는 척하며 시간을 지체했다. 김유정은 그 틈을 타 자리에 가서 앉았고, 김유정이 물에 빠지기만 기다리던 '1박2일' 멤버들은 육상 선수에 야유를 보냈다.

이날 김유정은 빠르게 뛰는 장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으며, 이에 제작진은 "청춘 드라마 같다"라는 자막을 넣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스태프들은 연신 '삼촌 미소'를 보내며, '김유정 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28,000
    • +0.76%
    • 이더리움
    • 4,98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1.84%
    • 리플
    • 695
    • -0.57%
    • 솔라나
    • 189,400
    • -0.84%
    • 에이다
    • 547
    • +0.55%
    • 이오스
    • 812
    • +0.74%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61%
    • 체인링크
    • 20,500
    • +1.64%
    • 샌드박스
    • 469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