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업체 와디즈와 MOU

입력 2016-11-1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 신동철 경영기획그룹장(왼),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이 MOU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신동철 경영기획그룹장(왼),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이 MOU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업체 와디즈와 지난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금투와 와디즈는 이번 MOU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기반 기업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창업에서 중소, 중견기업으로의 발전 단계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신금투는 향후 홈페이지, 투자세미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통로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와디즈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생태계를 구축해온 대표 기업으로 2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해 왔다. 국내 최초의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 ‘엄마의 공책’, ‘작은 형’ 등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다수의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신동철 신금투 경영기획그룹장은 “와디즈의 스타트업 검증, 펀딩 능력과 신한금융투자의 전문적인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경험과 수익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는 물론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55,000
    • +0.86%
    • 이더리움
    • 4,37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59%
    • 리플
    • 2,869
    • +2.17%
    • 솔라나
    • 190,600
    • +1.01%
    • 에이다
    • 569
    • -0.5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70
    • +1.22%
    • 체인링크
    • 19,070
    • +0.32%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