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절대농지 1만5000㏊ 추가 해제

입력 2016-11-10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식품부는 하천이나 도로ㆍ철도 건설 과정에서 자투리 땅이 된 절대농지 1만5000㏊를 연내 추가로 해제한다. 이달 중 지자체를 통해 정비지역 조사를 실시한 후 12월말 해제ㆍ변경을 결정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말까지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 8만5000㏊를 변경 및 해제한 데 이어 연내 1만5000㏊를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업진흥지역은 식량 자급 및 효율적인 국토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1992년 처음 지정했다. 하지만 일부 농지의 경우 도로·철도 건설 등의 개발로

자투리 땅이 돼 농지로서 이용 가능성이 낮다며 해제 요청이 많았다.

농림부는 농지로 지정된 곳 중 규모가 큰 우량농지 등은 철저히 보전하되, 자투리 토지 등 농지로서 이용 가능성이 낮은 지역만 정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추가로 변경·해제되는 농지는 하천으로 인해 분리됐거나, 도로·철도·하천 등으로 분리된 산간지, 처음 지정됐을 때부터 주차장, 주유소 용지 등 비농지인 경우 등이다. 농업진흥지역에서 변경 및 해제된 곳은 6차 산업화 시설, 농어촌 승마시설, 농수산업 연관 산업시설 등 각종 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진다.

농식품부는 향후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전가치가 낮아진 농업진흥지역은 매년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3,000
    • +0.11%
    • 이더리움
    • 3,041,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15%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127,300
    • +1.27%
    • 에이다
    • 385
    • +0%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3.72%
    • 체인링크
    • 13,300
    • +0.7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