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복수 참여… 10일 쇼트리스트 선정

입력 2016-11-09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입찰에 박삼구 회장 불참… 인수전 흥행조짐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이 9일 오후 마감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쇼트리스트가 10일 선정될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 등은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0일 쇼트리스트를 선정한다.

이번 예비입찰에는 복수의 업체 및 사모펀드(PEF)들이 참여했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은 이번 예비입찰 마감 결과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고 있지만, 글로벌 타이어 업체와 사모펀드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타이어 예비입찰 결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면서도 “복수의 입찰자가 참여해 조만간 쇼트리스트가 선정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이번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들과 연합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박 회장이 본입찰에 들어오는 방식을 이미 불허했기 때문에, 박 회장은 향후 입찰 과정에서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에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매각하는 지분은 2009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채권단이 보유하게 된 6636만8844주(지분율 42.01%)다.

이는 약 7000억 원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매각가가 약 1조 원 안팎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일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5] 중대재해발생
[2025.12.03] [기재정정]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8,000
    • -1.9%
    • 이더리움
    • 4,195,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3.36%
    • 리플
    • 2,733
    • -3.33%
    • 솔라나
    • 175,800
    • -6.34%
    • 에이다
    • 504
    • -4.91%
    • 트론
    • 440
    • +0.69%
    • 스텔라루멘
    • 303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40
    • -3.18%
    • 체인링크
    • 17,140
    • -4.88%
    • 샌드박스
    • 194
    • -1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