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BoJ·日정부, ‘트럼프 쇼크’긴급회의…추가 금리인하설 고개들어

입력 2016-1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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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과 금융청, 일본은행(BOJ)이 9일(현지시간) 오후 3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금융자본시장의 정보를 교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 주가는 급락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우세하다는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아사히생명의 나카타니 요시히로 펀드매니저는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BOJ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즈호증권은 달러·엔 환율이 100엔대로 떨어질 경우 BOJ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오후 2시4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3.39% 급락한 101.59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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