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전자통신硏·우리은행과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 협약

입력 2016-11-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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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우리은행과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황록 신보 이사장, 이상훈 ETRI 원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우리은행과 ‘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황록 신보 이사장, 이상훈 ETRI 원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우리은행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TRI가 보유한 ICT 융·복합 기술 분야의 1000여 개 패밀리기업(창업기업·동문기업·출자회사)에 대해 신보와 우리은행이 협약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보는 ETRI가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하고 보증비율을 우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보증료를 일부 지원하고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신보는 ICT 융·복합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자문과 연구개발(R&D) 지원, 공동투자, 인수ㆍ합병(M&A),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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