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검사장)는 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대외협력단 등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삼성은 최순실 모녀가 독일에 세운 업체 '비덱(Widec)'에 280만 유로(35억여 원)를 지원한 단서가 나와 수사선상에 올랐다.
입력 2016-11-08 07:30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검사장)는 8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대외협력단 등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삼성은 최순실 모녀가 독일에 세운 업체 '비덱(Widec)'에 280만 유로(35억여 원)를 지원한 단서가 나와 수사선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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