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ㆍ한은 금통위, 저변동성&고배당주 전략 필요-대신증권

입력 2016-11-07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다음주 미국 대통령 선거 등 주요 이벤트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주로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9월에는 배당주 강세라는 계절성이 나타났고 코스피200 고배당지수는 9월에 1.5%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1.1%포인트 초과상승했다”며 “우선주지수를 제외하고 모두 9월에 강세를 나타냈던 고배당 관련 지수들은 10월 들어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일 코스피는 1982.02포인트로 마감, 9월 30일 종가지수 대비 3.0% 하락했다”며 “같은 기간 코스피200 고배당지수는 0.3% 하락에 머물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고배당 관련 지수들의 성과는 좋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다른 배당지수와 달리 코스피200 고배당지수가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던 이유는 편입종목을 구성할 때 배당수익률과 함께 종목별 변동성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며 “코스피200 고배당지수는 유동성과 섹터편중을 고려해 배당수익률 상위 75개 기업을 선정한 후 이들 기업중 변동성(1년간 일별수익률의 표준편차)이 낮은 50개 기업으로 지수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수가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주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장이 안정을 찾게 되면 고변동성&고배당주로 시장 대비 초과 상승을 노리는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음주에는 그동안 시장의 불안감을 높여 왔던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고 중국의 수출과 물가 등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되는 한편 한국은 옵션만기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는 등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저변동성&고배당주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20,000
    • +2.79%
    • 이더리움
    • 3,231,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3%
    • 리플
    • 2,027
    • +2.63%
    • 솔라나
    • 123,800
    • +1.98%
    • 에이다
    • 384
    • +4.07%
    • 트론
    • 479
    • -1.03%
    • 스텔라루멘
    • 244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2.65%
    • 체인링크
    • 13,580
    • +4.38%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