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83.8p, 상승(▲4.86p, +0.25%)마감. 외국인 -2119억, 기관 +3430억, 개인 -1398억

입력 2016-11-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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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6포인트(+0.25%) 상승한 1983.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343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398억 원을, 외국인은 21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3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2.08%) 의약품(+1.7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전기가스업(-0.54%) 건설업(-0.2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화학(+1.39%) 섬유·의복(+1.25%) 비금속광물(+1.0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업(-0.0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2.75%), 원자력발전(+2.61%), 태양광(+2.44%), 바이오시밀러(+2.24%), 사료(+2.20%)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66%), 백화점(-0.39%), 스팩(SPAC)(-0.23%), IT(-0.14%), 통신(-0.0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64% 내린 161만6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SK가 3.23% 오른 22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2.00%), KT&G(+1.8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2.15%), 삼성전자우(-1.98%), NAVER(-1.70%)는 하락했다.

그외 넥솔론(+21.96%), 팀스(+12.87%), 동원시스템즈우(+12.54%)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진흥기업우B(-17.31%), 중국원양자원(-17.01%), DSR제강(-14.7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58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49개다. 48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0.38%), 일본 엔화는 1110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4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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