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최순실 모른다… 현재 인사 관여도 안 해”

입력 2016-11-02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최순실 사태에 대해 “현재 시국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라면서도 최 씨에 대해 “모른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 당시 최 씨 관련 보고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보고받은 일이 없고, 최 씨를 알지 못한다. 만난 일도 통화한 일도 없다”고 했다.

그는 ‘비서실장 이전에 최 씨를 안 적도 없느냐’는 이어진 물음에도 거듭 “모른다”고만 했다.

김 전 실장은 정치권의 거국중립내각 구성 요구 등에 대해선 “내가 지금 밖에 나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언급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했다.

이어 최순실 사태 수습대책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관여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본인이 최 씨 입국을 기획했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도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답했다.

강남구 신사동 최 씨 빌딩을 사무실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노사, 파업 전 '최후의 담판' 돌입⋯최승호 위원장 "끝까지 최선"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5,000
    • +0.11%
    • 이더리움
    • 3,14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1.52%
    • 리플
    • 2,015
    • -2.18%
    • 솔라나
    • 125,500
    • -0.79%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3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50
    • -1.98%
    • 체인링크
    • 14,070
    • -1.68%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