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중국, 10월 제조업 PMI 51.2…2년여 만에 최고치

입력 2016-11-01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추이. 10월 51.2. 출처 블룸버그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추이. 10월 51.2. 출처 블룸버그

중국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음을 다시 확인시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0.4에서 오르고 시장 전망인 50.3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또 제조업 PMI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부 항목으로 생산지수가 전월의 52.8에서 53.3으로, 신규주문지수는 50.9에서 52.8로 각각 올랐다. 원자재 재고지수는 47.4에서 48.1로, 고용지수는 48.6에서 48.8로 각각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도 전월의 53.7에서 54.0으로 올랐다.

지난 9월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등 제조업 경기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고 기업 부채와 그림자금융 리스크에 대처하려는 가운데 제조업 지표 호조로 경기 낙관론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래리 후 맥쿼리증권 중국 경제 대표는 “꾸준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개선으로 정책이 보다 중립적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 전반의 둔화 분위기는 여전해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나 시중은행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인상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고 말했다.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7%를 유지했다. 이에 올해 중국 정부 성장률 목표인 6.5~7.0%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코스피 6000 ‘축제’에 못 낀 네카오… 이번 주총 키워드는 ‘AI 수익화’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92,000
    • +3.19%
    • 이더리움
    • 2,962,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2,008
    • +1.62%
    • 솔라나
    • 126,200
    • +5.08%
    • 에이다
    • 378
    • +3%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1.97%
    • 체인링크
    • 13,140
    • +4.87%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