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고용창출] 현대모비스, 해외 주재원 조기선발 심층 양성 교육

입력 2016-10-3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현지법인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재원과 현지 채용 매니저 등 60여 명을 초청해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HR 포럼’을 열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전 세계 현지법인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재원과 현지 채용 매니저 등 60여 명을 초청해 중국 베이징에서 ‘글로벌 HR 포럼’을 열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핵심 인재들이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때문에 직무 능력·업무 적합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무 능력에 최적화된 채용 평가 방식을 도입한 것은 인재 채용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의지를 보여준다.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직군의 경우 직무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 친환경기술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의 기본이 되는 전장 분야에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타 연구개발 직군은 전문 분야에 대한 PT 면접을 하는데, 실무와 관련된 특정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실제로 올 상반기 대졸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의 55%(84명)는 연구개발본부에 배치됐는데, 이 중 20%는 컴퓨터 관련 학과 출신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배치됐다.

현대모비스는 이렇게 채용한 인재들에게 배치 전까지 약 두 달간 집중 연수 기간을 준다. 실무에 투입하기 전 회사의 비전과 조직 구조, 그리고 자동차 부품과 시장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의 경우 전공과 직무를 고려해 별도의 기술교육을 받게 된다.

글로벌 인재 채용과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유능한 직원들은 조기에 선발, 주재원 후보자 양성과정을 거친다. 이후 업무와 외국어 능력을 집중 향상해 해외 주재원 풀을 확대하고 있다. 또 재직 중인 해외 주재원과 현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어학과 문화 이해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법인에서는 자체적으로 사내강사를 확보해 나가는 등 거점별 현지 전문가도 대거 육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 라이브 직무 토크쇼: 취업행’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이벤트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됐는데, 여러 직무 출신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많은 채용 준비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회사 정보와 알찬 채용 팁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22,000
    • +1.5%
    • 이더리움
    • 3,265,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76%
    • 리플
    • 1,999
    • +0.6%
    • 솔라나
    • 124,000
    • +1.22%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2.53%
    • 체인링크
    • 13,350
    • +2.22%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