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발행 회복세…9월 중 8.9조 발행 전월비 20%↑

입력 2016-10-27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량 회사채 편중 여전..AA등급 이상 발행 비중 82.5%

(출처=금융감독원)
(출처=금융감독원)

기업의 회사채 발행이 다시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다만 우량 회사채에 대한 편중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실적은 9조3174억원으로 전월(7조8745억원)보다 1조4429억원(18.3%) 증가했다. 특히 회사채 발행 규모가 8조8797억원으로 1조5140억원(20.6%)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8월 일반 회사채 물량이 3400억원어치에 불과한 수준으로 발행이 저조했는데 그때 미뤄둔 물량이 뒤늦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8월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7월과 비교해 75% 수준까지 급감했었다. 휴가철 비수기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기업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9월 들어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2조3650억원으로 전월보다 2조250억원(595.6%) 증가했다. 이 중 AA 등급 이상 우량채 발행 비중은 82.5%를 기록했다. 반면 금융채(5조1659억원)와 자산유동화증권(ABS)(1조3488억원) 발행 물량은 전월대비 각각 8.5%, 2.4% 감소했다.

9월말 회사채 발행 잔액은 412조3790억원으로 전월보다 4155억원(0.1%) 줄었다.

한편 주식 발행 규모는 4377억원으로 전월보다 711억원(14.0%) 감소했다. 기업공개 규모는 늘었지만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이 감소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엘에스전선아시아, 미투온 등 7개 회사가 기업공개로 1730억원을 조달하면서 기업공개를 통한 조달규모는 전월(3건, 1351억원)보다 28.1% 늘었다. 반면 유상증자는 한화투자증권, 고려포리머 등 4건으로 2647억원을 기록, 29.2% 줄었다. 전월에는 유상증자만 10건으로 3737억원 규모였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07조6811억원으로 전월보다 8.5% 줄었다. 9월 말 CP 및 전단채 발행 잔액은 176조7882억원으로 0.8% 감소했다.


대표이사
이계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0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6.03.05]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대표이사
이상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4]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80,000
    • +0.93%
    • 이더리움
    • 2,964,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38%
    • 리플
    • 1,997
    • -0.2%
    • 솔라나
    • 124,300
    • +1.89%
    • 에이다
    • 381
    • +2.14%
    • 트론
    • 428
    • +1.1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3.02%
    • 체인링크
    • 13,040
    • +2.27%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